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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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오늘(16일) '뮤뱅'서 '폰넘버'로 공중파 컴백

기사입력 2015.01.16 09:54 / 기사수정 2015.01.16 09:5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신곡 '폰 넘버'로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타히티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폰 넘버'로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꾸민다.

'폰 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모습으로 그동안의 타히티 색깔과는 차이가 느껴지는 곡이다. 펑키한 힙합리듬에 블루스, 재즈 느낌의 보컬 컬러를 접목하여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참여한 곡이다.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앞둔 타히티는 이번 타이틀곡 '폰 넘버'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타히티는 지난13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타히티 ⓒ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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