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모델 한혜진이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여덟 번째 녹화부터 새 MC로 합류한다.
최근 '에브리바디' 뱃살 편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한혜진은 출연 당시 건강에 대한 남다른 지식으로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모든 여성의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는 한혜진은 15일 JTBC를 통해 "감회가 새롭고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좋은 정보 열심히 전해드리겠다"고 MC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한혜진은 '에브리바디' 8회 녹화에서도 평소 관심이 많은 건강 분야인 만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해 제작진과 출연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게다가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지상렬과 김종국, 이영돈 PD, 강레오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이 처음 MC로 참여하는 '에브리바디'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한혜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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