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5
연예

'펀치' 김래원, 최명길에 선전포고 "법은 하나다"

기사입력 2015.01.13 22:10 / 기사수정 2015.01.13 22:10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이 최명길에게 선전포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윤지숙(최명길)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윤지숙을 찾아가 "난 이렇게 살다 가는데 장관님은 왜 인생 두 번 살려고 하십니까. 힘으로 돈으로 남의 인생까지 차선 변경하게 만드십니까"라고 독설했다.

윤지숙은 "이태준 총장 손 잡은 건 정환이 네 선택이야. 아이는 혼이 나지. 법무부 장관이라면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결국 박정환은 "내 빈소에 당신은 못올 겁니다. 감옥에 있을 거니까. 내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 법은 하나야. 나한테도, 당신한테도"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펀치' 김래원, 최명길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