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대대적인 자리 변화에 불만 '웃음'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바뀐 자리에 불만을 표시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가 새 멤버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의 등장으로 출연진들의 자리가 대대적으로 변화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타쿠야를 보며 "바뀐 자리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타쿠야의 바뀐 자리는 방송으로 볼 때 오른쪽 맨 끝자리.

타쿠야는 "자리를 바꿨는데 기분이 굉장히 안 좋다"며 "저번엔 저쪽에 있었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차라리 이쪽 끝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더니 제대로 이쪽으로 바꿔줬다"며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