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의 그녀, 뮤지컬 배우 최현주는 누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안재욱(4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설 상대 최현주(3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했다. 이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했다. 최현주는 이 작품을 통해 안재욱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극 중 황태자 루돌프와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연기하며 연인 호흡을 맞췄다. 

한편 안재욱의 소속사 EA&C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재욱, 최현주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