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런닝맨' 하하·이광수와 함께 한 '나쁜 손' 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나쁜 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지석진은 12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나쁜 손"이라는 글과 함께 유쾌한 사진을 한 장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현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지석진은 '런닝맨'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름표를 붙인 외투를 입고 함께 출연하는 이광수, 하하와 함께 서로의 엉덩이와 허리를 만지며  걷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특히 하하와 지석진은 엉덩이를 야무지게 움켜쥔 반면, 이들에 비해 키가 큰 이광수는 엉덩이가 아닌 하하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광수, 하하, 지석진 ⓒ 지석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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