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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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류현진과 만남…'해피선데이' 日 예능 1위

기사입력 2015.01.12 07:2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6.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7.0%)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집에 류현진이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현진은 삼촌이 송일국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송일국과 스타일리스트가 같은 인연으로 송일국과 삼둥이를 만나게 됐다.

삼둥이는 류현진이 폴리 가면을 쓰고 등장하자 친근해 하며 류현진과 잘 놀았다. 류현진은 삼둥이가 계속 가면을 쓰라고 하는 통에 진땀을 흘렸다.

간신히 가면을 벗는 데 성공한 류현진은 삼둥이를 위해 준비한 야구점퍼와 모자를 선물한 뒤 야구교실을 열었다. 삼둥이는 류현진 덕분에 투수도 해 보고 타자도 해 보며 야구를 즐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은 8.5%, SBS '일요일이 좋다'는 1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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