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27
연예

'강남1970' 감독 "설현에 배우 전업 권유했다"

기사입력 2015.01.08 22:33 / 기사수정 2015.01.08 23:0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강남 1970'의 유하 감독이 배우 설현을 칭찬했다.

8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에서 영화 '강남 1970'의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설현이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유하 감독은 설현의 연기에 대해 "이번 영화를 하면서 설현에게 배우로 전업하라는 이야기를 했다. 가수 활동도 잘 하고 있으니 3년만 더 가수로 활동하다 전업하기를 바란다"고 밝혀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다. 오는 21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강남 1970' ⓒ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