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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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설현, 애교섞인 "잘자요"…정진영 '흐뭇 미소'

기사입력 2015.01.08 22:28 / 기사수정 2015.01.08 23:0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강남 1970'의 배우 설현이 애교섞인 끝인사를 전했다. 

8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에서 영화 '강남 1970'의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설현이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이날 설현은 팬들의 마지막 인사 요구에 손을 흔들며 "잘자요"라고 귀엽게 말했다. 이를 본 정진영은 흐뭇한 미소로 설현을 바라봤고 정진영은 중후한 버전의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팬들에 인사를 건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다. 오는 21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강남 1970' ⓒ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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