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0:08
연예

'강남1970' 이민호 "김래원 베드신, 짐승남이다"

기사입력 2015.01.08 21:30 / 기사수정 2015.01.08 22:4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강남 1970'의 배우 이민호가 김래원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8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에서 영화 '강남 1970'의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설현이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김래원은 이번 영화에 대해 "베드신이 있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하자, 이민호는 부러운 눈빛으로 "그 장면을 봤다. 정말 섹시하다. 짐승남이다"고 밝혀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다. 오는 21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강남 1970' ⓒ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