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SNS로 많은 의견을 전달한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참여해준 많은 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초 안에 인사드려야해요"라며 속사포로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 멤버들도 각자 손하트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년 무한도전 첫 녹화에 함께 해주세요. 올 해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에 바라는 점을 해시태그 '무도 10주년'을 달아 올려주시면 1월 8일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2005년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오는 4월 23일 방송 10주년을 맞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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