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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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지원 "'허삼관'에서 절세미녀 맡아"

기사입력 2015.01.08 01:45 / 기사수정 2015.01.08 01:45

고광일 기자


▲ 투명인간 하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투명인간' 하지원이 '절세미녀'를 강조했다.

하지원은 7일 첫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강호동과의 의리로 나왔다"며 '투명인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하하는 "영화 홍보하러 나온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손사래를 치며 자신이 주연한 영화 '허삼관'에서 '절세미녀'를 맡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이 제대로 된 소개를 부탁했고 하지원은 "동네 청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절세미녀'"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하지원 ⓒ KBS2 '투명인간']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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