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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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슈팅걸스' 주연 캐스팅 "꿈과 희망 찾아주고파"

기사입력 2015.01.06 16:25 / 기사수정 2015.01.06 16: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웅인이 축구감독으로 변신한다.

정웅인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웅인이 영화 '슈팅걸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극중 선수 구성마저 쉽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축구공에 꿈을 담은 선수들과 함께한
故 김수철 감독역을 맡는다.

그는 "
故 김수철 감독님의 커다란 결실을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작품에 참여해 영화를 보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슈팅걸스'는 지난 2009년 전북 완주 삼례여중의 12명의 축구소녀가 故 김수철 감독과 함께한 우승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7일 흥행기원 및 무사촬영을 위한 제작 고사 후 8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정웅인
ⓒ 엑스포츠뉴스 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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