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동갑내기 스타 에픽하이 타블로와 방송인 유세윤의 유쾌한 SNS 대화가 공개됐다.
6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세윤과의 유쾌한 카톡 메시지를 올렸다.
타블로는 최근 '월세 유세윤' 첫 번째 프로젝트를 발표한 유세윤에게 "월세는 얼마인거냐"고 물었다. 유세윤은 "500/60"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유세윤은 에픽하이 '헤픈 엔딩'을 가리키며 "넌 시인인 것 같아"라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타블로는 "아이유팬이면서"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유세윤은 '월간 윤종신'을 패러디한 '월세 유세윤' 앨범을 발표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타블로, 유세윤의 메시지 캡처 ⓒ 타블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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