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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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사업 몰래 도왔다 '애틋'

기사입력 2015.01.03 22:36 / 기사수정 2015.01.03 22:36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을 돕기 위해 요리 연구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8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한태희(주상욱)를 몰래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한태희가 운영하는 위너푸드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 사라는 한태희가 연구 중인 주먹밥을 자신이 만들겠다고 나섰다.
 
사라는 위너푸드 요리개발실에서 주먹밥을 만들며 "최고의 주먹밥을 만들어드릴 테니 회사를 살리시라고요"라고 다짐했다.
 
이때 한태희는 난방시설이 돼있지 않은 요리개발실에서 요리사가 일하는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했다. 그러나 한태희는 요리 중인 사라를 발견하고 "아줌마가 여기 왜 있어. 뭐하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한태희는 "이 주먹밥 아줌마가 만들고 있었던 거야? 나 걱정돼서 주먹밥 만들고 있었던 거야?"라고 기대했지만, 사라는 "한민혁 실장님이 보내서 왔어요. 위너푸드 살려야 되니까 저더러 주먹밥 만들라고 해서 왔어요"라고 거짓말했다.

결국 한태희는 "진심으로 돕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알아서 해. 난 한민혁도 아줌마도 둘 다 못 믿어"라고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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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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