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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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허가윤 "이기광, 생일 40일 차인데 오빠 행세"

기사입력 2015.01.02 09:27 / 기사수정 2015.01.02 09:27

'해피투게더' 이기광 허가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이기광 허가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이기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허가윤이 비스트 이기광의 오빠 행세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누이 특집'으로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허가윤은 "연습생 때 기광 오빠를 처음 만났는데 서열 정리 때문에 어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회사에서 기광 오빠와 같은 년생이니 친구로 지내라고 했다. 그런데 기광 오빠가 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오빠라고 불러 달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허가윤과 이기광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했으며,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이어 허가윤은 "기광 오빠와 내 생일이 사실 40일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빠른 년생이라고 오빠 행세를 한다"고 폭로해 이기광을 당황케 했다.

또 허가윤은 "기광 오빠는 항상 말끝 마다 '오빠는' '오빠가'라는 말을 붙인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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