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1 08:33 / 기사수정 2015.01.01 08:34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신년을 맞아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의 새해 인사가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네 사람은 손을 모으고 다소곳하게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부터, 손가락으로 각각 '2015'를 그리는 장면도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2014년 한 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을 위해 네 사람이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지난 해 받았던 사랑에 힘입어 2015년에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전 출연자와 스태프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피노키오'팀은'2014 SBS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이 특별상, 박신혜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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