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31 22:54 / 기사수정 2014.12.31 22:5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배우 남지현이 소유X정기고의 '썸'을 함께 부르며 달콤한 무대를 연출했다.
박형식과 남지현은 31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4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현재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각각 차달봉과 강서울로 분해 점점 무르익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썸' 무대로 훈훈한 무대를 연출하며 자리에 함께 한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박형식과 남지현은 이날 각각 신인 연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아 기쁨을 더했다.
한편 김상경, 박민영, 서인국이 진행하는 '2014 K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2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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