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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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유호린, 종영 앞둔 소감 "8개월간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4.12.29 09:08 / 기사수정 2014.12.29 09: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호린이 '소원을 말해봐'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은 29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송이현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송이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주인공 송이현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차화연과의 연기 하모니도 호평을 받았다.

오지은, 기태영, 연준석 등이 출연하는 '소원을 말해봐'는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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