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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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부상투혼…누리꾼 "무대의 소중함을 아네"

기사입력 2014.12.27 23:25 / 기사수정 2014.12.27 23:25

정혜연 기자
'음악중심' 걸스데이 ⓒ MBC 방송화면
'음악중심' 걸스데이 ⓒ MBC 방송화면


▲ 걸스데이 민아 부상투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음악중심' 걸스데이 민아의 부상투혼에 누리꾼이 응원을 보냈다.

걸스데이는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연말 결산 특집'에 출연해 '달링(Darling)'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스데이는 검은색 상의와 초록색 스커트를 매치해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발산했다. 또 걸스데이는 발랄하면서도 도발적인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민아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특별 무대를 위해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민아는 의자에 앉은 채 라이브를 소화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걸스데이 민아의 부상투혼에 누리꾼들은 "오늘따라 민아 왜 이리 예쁨", "민아가 앉아가면서까지 나왔네", "민아 얼른 낫길", "민아 나와서 다행이네요", "역시 민아가 잘한다", "혜리도 그러더니 민아도 다쳤어도 무대 했구나", "무대의 소중함을 아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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