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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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유동근 위암 사실 알게 돼 '충격'

기사입력 2014.12.27 21:07 / 기사수정 2014.12.27 21:07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8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을 설득하는 차강재(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는 두부 가게에 있는 차순봉에게 "다른 건 몰라도 항암치료만큼은 양보 못 한다"며 내일 병원에 나올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차순봉은 "그건 내 선택의 문제다"고 거부했고, 차강재는 "아버지 아들, 의사다. 아버지에게 뭘 할 수 있게 해달라. 저한테도 기회를 좀 달라"며 간곡히 부탁했다.

대화가 끝나고 밖으로 나온 차강재는 차강심(김현주)과 마주쳤다. 차강심은 차강재에게 "항암치료라니 누가. 설마 아버지는 아니지?"라며 "표본조사니 뭐니 둘러대지 말고 똑바로 대답해라. 아버지가 아픈거야?"라고 절박하게 물었다.

이윽고 돌아온 "어. 아버지가 아프셔"라는 차강재의 대답에 차강심은 충격에 빠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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