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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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고아라 위해 화장실 대기 자처 '자상함 폭발'

기사입력 2014.12.26 22:56 / 기사수정 2014.12.26 22:56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고아라를 위해 화장실 대기조가 됐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라이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가장 기억나는 게스트를 물었고, 이서진은 "택연이는 고아라일거다"라고 폭로했다.

실제로 옥택연은 고아라가 늦은밤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자 불이 들어오지 않는 화장실에 가는 고아라를 위해 직접 손전등을 챙기는 자상함을 보였다.

특히 옥택연은 화장실에 간 고아라가 무서워할 것을 염려해 화장실 앞에서 2PM의 노래와 안무슬 즉흥적으로 선보여 웃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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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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