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승기 소고기뭇국 라면 공개 '호평일색'

기사입력 2014.12.26 22:51 / 기사수정 2014.12.26 22:51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승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승기의 소고기 뭇국이 호평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라이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만두를 빚던 중 갑자기 라면을 찾기 시작했고 조용히 밖으로 나가 낮에 끓였던 소고기뭇국을 데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승기는 소고기 뭇국에 라면 사리를 넣은 뒤 보글보글 끓여 냈고, 자신만의 새로운 요리를 창조해냈다.

이어 그는 "나 요즘 요리 프로그램만 보나보다. 여기에 라면을 넣어 먹더라"라고 소고기뭇국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실제로 이승기가 만든 소고기뭇국은 최화정과 윤여정 등을 감격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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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