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22:35 / 기사수정 2014.12.26 22:35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후속 출연에 대해 질색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라이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다음번에 가지고 올 것이 있다면 어떤 걸 가지고 오고 싶으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서진은 "난 안들어 오면 안되겠느냐. 봄에 꼭 와야 하느냐. 아오..냉장고는 있었으면 한다. 오기 싫다"라고 질색했다.
그러나 옥택연은 "믹서기. 따듯한 물 나오는거 있으면 좋겠다. 모종 심는 기계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살림살이에 욕심을 냈고, 이서진은 오기 싫다면서도 "그건 작업기라는 거다. 그건 내가 다 빌려 놨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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