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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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규한 "연예인 전용 중고 사이트 사업하고파"

기사입력 2014.12.24 23:57 / 기사수정 2014.12.24 23:57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이규한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이규한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이규한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으로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대부분 연예인들이 옷을 많이 사게 된다. 근데 유행이 지난 옷들이 처리가 안 된다"며 "처리하기 곤란한 옷들을 되팔아주는 연예인 전용 중고 사이트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판매액의 절반은 기부를 할 거라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기존의 사랑의 바자회랑 비슷하지 않냐. 다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에 이규한은 "그럼 오늘처럼 선물을 열의없게 가지고 오지 않냐"며 "연예인들도 어느 정도 가져가는게 있어야 열의를 가지고 옷을 내놓을 거다"며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규한은 "추진을 하고 싶긴 한데 친한 연예인이 없다. 소개 좀 시켜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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