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10만부 판매…누리꾼 "사고싶네"

▲ 송일국 삼둥이 달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삼둥이 달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기준 옥션에 따르면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현재 10만 부 이상 판매가 됐다.

삼둥이 달력은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예약을 받은 뒤 주문 수량을 파악, 제작 후 발송은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가격은 5500원이다.

송일국의 삼둥이 달력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인 달력으로, 삼둥이의 어린 시절, 목욕하는 장면 등이 말풍선과 함께 재치있게 담겨 있다.

이번 삼둥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될 것으로 밝혀져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삼둥이들 정말 귀엽네", "송일국 삼둥이 달력, 나도 하나 주문할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수익금 좋은 곳에 쓰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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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