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이 동평관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 왕의 얼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인국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관상을 보고 전란을 의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1회에서는 광해군(서인국 분)이 동평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은 부인 유정화(김희정)를 통해 동평관에 머무르던 왜인들이 모두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광해군은 동평관 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들어오던 물건들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이상하게 여겼다.
이에 광해군은 직접 동평관을 가 봤다. 동평관에는 아무도 없었다. 광해군은 동평관에 걸려 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초상화를 보고 관상을 보기 시작했다.
광해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관상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확인하고 일본에서 전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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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