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은우(28)가 박한별(30)과 교제 중이다.
24일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은우와 박한별이 열애 중이다. 최근 호감을 갖고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며 친해졌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자리를 가지며 만났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드라마 '요조숙녀' 등에 출연했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은우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추노', '웃어라 동해야' 등에 출연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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