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7
연예

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공식석상 '엄마 닮은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4.12.23 14:59

김경민 기자
'번개맨'을 찾은 이영애 가족. 김한준 기자
'번개맨'을 찾은 이영애 가족.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깜짝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 블록버스터 가족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3-스페이스 번개맨' 관람차 쌍둥이 자녀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이날 포토월에 선 이영애는 두 쌍둥이를 돌보는 영락 없는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등장은 두 자녀가 '번개맨'의 팬이라 이뤄진 것. 이영애는 쌍둥이의 희망을 들어주기 위해서 어려운 발걸음을 했고 현장에서 즉석 포토타임까지 가졌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 누리고 있다. 수차례 공연도 열어 어린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한전아트센터에선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이 2015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쌍둥이 자녀를 챙기는 이영애. 김한준 기자
쌍둥이 자녀를 챙기는 이영애. 김한준 기자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