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소년, '흰눈이 내리면'으로 후속곡 활동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순정소년의 '흰눈이 내리면' 음원이 23일 정오 공개된다.

23일 순정소년 측은 지난달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로 강렬한 복고풍의 교복 패션을 선보인
순정소년의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은 흰눈이 내릴 때의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풋풋한 남자의 소년 감성이 묻어나는 겨울 댄스곡이다.

'흰눈이 내리면'은 걸그룹 AKB48 노래를 작곡한 황용우와 그룹 순정소년의 대표 박상현이 의기투합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김경진과 양혜림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두 사람의 진지함과 감동이 뭍어나는 돌발적 키스장면이 연출돼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순정소년의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으며 앨범 공개 이벤트는 멜론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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