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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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빛노리야, 점등식 후 개막…69일동안 축제의 장 펼친다

기사입력 2014.12.23 00:54 / 기사수정 2014.12.23 00:54

고광일 기자
2013년 전라도 여수 빛노리야 포스터 ⓒ 여수 빛노리야
2013년 전라도 여수 빛노리야 포스터 ⓒ 여수 빛노리야


▲ 전라도 여수 빛노리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라도 여수 빛노리야 축제가 시작됐다.

여수시는 지난 19일 오후 돌산공원에서 '2014 여수 빛노리야' 점등식을 가진 뒤 69일 동안의 축제의 문을 열었다.

여수 빛노리야는 돌산공원, 장군도, 거북선공원 등지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설치한 야간경관 조형물이다.

여수시는 여수 빛노리야를 통해 아름다운 밤 풍경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환한 불로 인해 여수항이 사계절 관광지로 변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여수 빛노리야는 일몰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일 밤 운영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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