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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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김아중에 류승수 살인 누명 씌웠다

기사입력 2014.12.22 23:05 / 기사수정 2014.12.22 23:05

'펀치'의 김아중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 SBS 방송화면
'펀치'의 김아중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 SBS 방송화면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최명길과 조재현이 권력다툼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3회에서는 이태준(조재현 분)이 신하경(김아중)을 체포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은 형 이태섭(이기영)이 양상호(류승수)를 죽였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신하경을 용의자로 몰았다. 신하경은 양상호의 추락사고를 목격했고, 이태섭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윤지숙에게 알렸다.

결국 이태준은 신하경의 체포를 지시했고, 형사들은 신하경의 집에 들이닥쳐 연행했다. 이를 안 윤지숙은 이태준에게 전화를 걸어 "신하경 검사 당장 석방하세요. 수사지휘권 발동할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태준은 "검찰 생기고 60년 넘도록 딱 한 번 발동된 게 수사지휘권인데 쉽지는 않을 겁니다"라며 악랄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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