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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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추위 녹이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

기사입력 2014.12.22 18:41 / 기사수정 2014.12.22 18:41

조희찬 기자
손아섭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손아섭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저소득층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롯데는 22일 오전 부산광역푸드뱅크에서 비락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롯데가 올 시즌부터 주식회사 비락과 공동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는 외야수 손아섭의 안타 1개당 라면밥 10박스를 적립해 총 2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마련했다. 해당 물품은 부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롯데 손아섭을 비롯해 비락 맹상수 대표이사, 부산광역자활센터 윤종석 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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