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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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허경환, 다정다감한 인증샷 "절친인 척"

기사입력 2014.12.22 16:09

한인구 기자
공서영, 허경환 ⓒ 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허경환 ⓒ 공서영 트위터


▲ 공서영 허경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공서영이 가수 출신다운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허경환과 찍은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서영은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했다.

이날 공서영은 '섹시한 남자'를 부르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고음 부분에서도 실력을 뽐내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그러나 공서영은 2라운드에서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 전곡을 부르지 못해 탈락했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이었던가? 경환 오빠와 절친인 척 찍었던 설정샷. 지금은 무려 23대 별밤지기와 화요일 게스트님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함께 주스를 마시며 웃음을 띠고 있다. 공서영과 허경환은 XTM '10번 찍어안 넘어가는 나무'에서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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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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