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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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박민영, 얼굴 맞대고 셀카 삼매경 '훈훈'

기사입력 2014.12.22 12:51 / 기사수정 2014.12.22 12: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훈훈한 '셀카'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측은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과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은 똑 닮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창욱과 박상면(채치수)은 사진을 찍으며 대기시간을 즐기고 있다. 보기만 해도 넉넉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상면과 옆에서 다소곳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날 촬영 현장은 쉬는 시간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와 함께 배우들의 DJ열전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배우들은 소품으로 있는 LP음반과 턴테이블을 이용해 DJ 흉내를 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창욱과 박상면의 장난에 촬영장은 웃음이 가득했다.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주연의 '힐러' 5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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