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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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강푸름, 심사위원 극찬… 누리꾼 "편안해지는 목소리"

기사입력 2014.12.21 20:28 / 기사수정 2014.12.21 20:28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4' 강푸름의 노래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강푸름의 노래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 SBS 방송화면


▲ K팝스타4 강푸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음색보컬조의 강푸름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반응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방송됐다.

이날 'K팝스타4'에서 음색보컬조의 오디션이 시작됐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7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오디션을 펼쳤다.

충남 보령 출신의 여중생 강푸름은 어반자카파의 노래 '봄을 그리다'를 선곡해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강푸름의 무대에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 넋을 잃고 감상했다. 강푸름의 노래가 끝나자 유희열은 "노래 진짜 진짜 잘하네요"라고 감탄했다.

유희열은 "악기다. 노래를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있을 것 같다. 다 잘 부른다"고 칭찬했고 박진영은 "어떻게 여중생이 이렇게 부를 수 있냐"며 "노래를 작게 불러도 크게 들리는 사람이 있다. 강푸름 양이 그렇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K팝스타4'를 4년 하면서 강푸름 양 같은 참가자는 처음이다. 이런 느낌이 참가자는 없었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넋을 놓고 들었다", "정말로 잘 부른다", "목소리 깡패가 바로 이건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다"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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