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가 생일상을 보고 기뻐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윤후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 윤민수와 여행을 떠난 윤후가 9번째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캐나다 캘거리로 배낭여행을 떠난 윤민수 윤후 부자는 영하 24도의 강추위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배낭여행을 즐겼다.
윤민수는 여행 중에 9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들 윤후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윤민수는 토스트로 만든 케이크와 미역국, 누룽지 등을 준비했다.
윤후는 식당에 펼쳐진 서프라이즈 파티에 기뻐했다. 호스텔 여행객들은 윤민수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윤후를 축하했다.
윤민수는 "생일 축하해요 아드님.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윤후는 "아빠 음식 되게 잘 해놨다"면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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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