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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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윤박 병원에서 검사 받았다 '콧노래'

기사입력 2014.12.20 20:50 / 기사수정 2014.12.20 20:50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윤박의 부탁으로 병원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윤박의 부탁으로 병원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윤박의 부탁으로 병원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6회에서는 차강재(윤박 분)의 병원을 찾은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은 차강재에게 "가족들 중 어느 누구도 알게 하면 안돼. 그냥 다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웃고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그렇게 해준다고 약속할 수 있지?"라고 물었다.

알겠다는 차강재의 말에 "그래 됐다. 이제 너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며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마치고 나온 차순봉은 1년차 레지던트들이 차강재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졌다.

차순봉은 차강재와 나란히 앉아 있다가 노래를 흥얼거렸다. 차순봉은 "우리 아들하고 하루종일 있어서 좋고, 의사가운 입고 일하는 모습 봐서 좋고 단둘이 앉아서 나란히 얘기하니 얼마나 좋으냐"며 기분이 좋다고 말해 차강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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