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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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윤균상 범행 보도 후 정체 공개

기사입력 2014.12.18 22:21 / 기사수정 2014.12.18 22:21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이종석, 윤균상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이종석, 윤균상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윤균상의 범행을 보도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형 기재명(윤균상)이 문덕수를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최달포는 기재명이 자신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며 "기재명씨는 자신이 문씨를 살해 했을 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살인 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털어놨다"라고 리포트했다.

이어 기재명은 인터뷰를 통해 "그 사람들이 13년전 아버지를 모함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했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최달포는 "기재명씨는 언론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이 진짜가 아니라는 생각에 더 이상 국민을 속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YGN뉴스 기하명이다"라고 뉴스를 마무리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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