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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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이필모에게 "윤균상, 자수하게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4.12.17 22:36 / 기사수정 2014.12.17 22:43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이종석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이필모를 설득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형 기재명(윤균상)에게 자신이 기하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재명은 최달포에게 자신의 범죄 사실을 시인했고, 진실을 듣게된 최달포는 절망감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최달포는 기재명에 대한 아이템이 윤유래(이유비)에게로 넘어가자 당황해하며 황교동(이필모)을 곧장 찾아갔다.

최달포는 황교동에게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형이 자수를 하게 하겠다"라고 입을 열었고, 황교동은 "자수라니. 그게 무슨 뜻이냐. 진짜 살인이라도 했다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그는 "그렇다. 아까 본인에게 얘기 들었다. 어떻게든 형이 자수하도록 설득하겠다. 이렇게 되면 형은 참작할 사유가 없다"라고 애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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