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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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박혁권, 떼쟁이는 어디에?…악랄

기사입력 2014.12.17 14:25 / 기사수정 2014.12.17 14:25

김승현 기자
'펀치' 박혁권 ⓒ SBS 방송화면
'펀치' 박혁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혁권이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전작인 JTBC 드라마 '밀회'에서 맡은 떼쟁이 남편 강준혁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맡았던 박혁권은 '펀치'에서 악랄한 검사 역을 맡으며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고 있다.

극 중 박혁권이 분한 조강재는 권력욕과 박정환(김래원 분)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절대 악의 인물로 앞으로 박정환과 첨예한 경쟁구도를 만들 예정이다.

그렇기에 16일 방송된 2회에서 우연히 자신의 라이벌인 박정환이 뇌종양을 앓고 있는다는 사실을 알아챈 조강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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