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논란…누리꾼 "시간 지나봐야 알 듯"

▲ 'K팝스타4' 남소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남소현의 일진설 논란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으로  "남소현이 'K팝스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 사람들이 남소현의 과거가 안 좋아도 피해 안 끼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던데 피해 끼친게 상당히 많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남소현은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만 원정도의 금액을 모아오라고 시켰으며, 방학 때 나와 친구들이 연락을 무시하면 개학날 학교 뒤 아파트 놀이터로 모이라고 해서 엄청 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소현은 술과 담배를 모두 했다. 중학교에서는 담배를 걸렸었다"면서 "옷을 팔아달라고 연락 올 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못 팔면 결국 돈을 모아서 사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관계자는 "해당 소식을 접하고 제작진과 함께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K팝스타4' 남소현은 본선 1라운드 오디션에서 불안한 고음으로 심사위원들의 지적을 받으며 가까스로 합격한 후 랭킹오디션에서는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칭찬 속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다.

'K팝스타4' 남소현 논란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일단 시간 지나봐야 알 듯", "과거에도 예쁘게 생겼었네", "'K팝스타4' 남소현 아직 문제되는 사진은 없어 보이는데", "글만 봐서는 못 믿겠다", "'K팝스타4' 남소현 일진 이미지가 아니던데", "증거사진 하나도 없는데", "요즘들어 이런 논란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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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