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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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조재현과 손 잡았다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4.12.15 22:13 / 기사수정 2014.12.15 22:14

'펀치'의 김래원이 조재현과 손을 잡았다. ⓒ SBS 방송화면
'펀치'의 김래원이 조재현과 손을 잡았다. ⓒ SBS 방송화면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이 조재현을 검찰총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1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이태준(조재현)과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은 박정환을 찾아가 정국현(김응수)이 검찰총장 후보로 올랐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태준은 "이번에는 내가 검찰총장 자리 앉아야겠다. 나 한 번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박정환은 "알겠습니다. 우리 일단 아침식사부터 하시죠. 지검장님 밥상 제가 차려드리겠습니다"라며 손을 잡았다.

이후 박정환은 정국현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고, 이태준과 앞으로 어떤 음모를 꾸밀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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