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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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씨엘, '더티 바이브' MV 16일 공개

기사입력 2014.12.15 09:04 / 기사수정 2014.12.15 09:0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지드래곤과 씨엘이 출연한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의 뮤직비디오가 16일 공개된다.

‘더티 바이브’는 지난 3월 지드래곤과 씨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스크릴렉스의 앨범 ‘리세스(RECESS)’에 수록된 노래다.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와 함께 지드래곤, 씨엘의 강렬합 랩핑이 인상적인 곡.

세계적인 덥스텝 DJ로 하위 음악장르였던 덥스텝 열풍을 몰고 오면서 2년 연속 그래미 3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크릴렉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이목을 모은 가운데 지난 3월 ‘더티 바이브(Dirty Vibe)’가 실린 ‘리세스’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랭크되며 지드래곤과 씨엘 역시 미국 팝 시장에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더티 바이브'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드래곤과 씨엘은 지난 8월 미국 LA를 찾아 스크릴렉스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하며 곡 작업에 이어 또한번 협업을 했다.

'더티 바이브' 뮤직비디오는 한국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 레드불 홈페이지를 통해 48시간 동안 공개된다.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과 씨엘은 각각 자신의 SNS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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