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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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 위암 사실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4.12.14 20:44 / 기사수정 2014.12.14 20:44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의 병세를 알게 됐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의 병세를 알게 됐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의 약의 출처를 찾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5회에서는 차강재(윤박 분)가 차순봉(유동근)의 약의 출처를 찾기 시작했다.

이날 차강재는 차순봉이 갔던 병원을 찾아가 담당 의사에게 차순봉의 진료기록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담당의사는 "MRI 결과가 안 좋게 나와서 K대학 병원 암 센터로 연결해드렸다"고 전했고, 차강재는 충격을 받은 채 K대학병원으로 향했다.

차순봉의 기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차강재는 미스 고(김서라)에게 전화를 걸어 "언제부터 알고 있었느냐"고 화를 냈고, 미스 고는 "병원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사장님이 원하시지 않으셨다"고 답했다.

이후 차강재는 차순봉의 진료 결과를 가져와 보기 시작했지만, 위에서 시작된 암이 이미 림프절과 척추로 전이가 된 등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낙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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