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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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승기, 넘치는 허당 매력…"쌀 30인분 폭소"

기사입력 2014.12.13 01:46 / 기사수정 2014.12.13 01:46

대중문화부 기자
'삼시세끼' 이승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승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이승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에 이승기가 허당 매력을 선보이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승기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도착 5분만에 자연스럽게 수수밭 노예로 빙의했고, 수수밭을 벤 후 할일이 떨어지자 멀뚱멀뚱 서 있었다.

이어 이승기는 "나도 예능 오래 했고 좋아하지만, '삼시세끼' 같은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내추럴이지 않느냐"라며 신기해 했다.

특히 이서진은 저녁 밥을 하라는 이서진의 제안에 엄청난 쌀을 씻었고, 30인분 정도의 쌀의 양에 나영석 PD는 "승기야. 너 우리 몰래 손님 불렀니?"라고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여기서도 허당이네", "이승기 허당 매력 좋다", "쌀 30인분 너무 웃기다", "나영석-이승기 콤비 너무 좋다"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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