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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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슈퍼 핸섬 라이브 2014, 28일 국내 영화관서 생중계

기사입력 2014.12.12 08:45 / 기사수정 2014.12.12 08:45

정희서 기자
크로스진 ⓒ 아뮤즈코리아
크로스진 ⓒ 아뮤즈코리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본 최고의 인기 공연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가 CG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아뮤즈 소속 꽃남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슈퍼 핸섬 라이브 2014'가 오는 28일 오후 7시 CGV영등포와 CGV왕십리에서 생중계를 결정,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국내 팬들에게 그대로 선사할 예정인 것.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슈퍼 핸섬 라이브'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아뮤즈의 꽃남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말 팬 감사 라이브 콘서트로 노래, 댄스, 뮤지컬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를 준비,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해 일본 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이다.

특히 지난 2013년 진행되었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던 크로스진이 이번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에는 ‘팀! 핸섬’의 멤버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앞서 전해진 바 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3일간 개최되는 '슈퍼 핸섬 라이브 2014'의 마지막을 장식할 28일 오후 7시 공연은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의 영화관을 통해 생중계 되어 아시아 각 국의 팬들과 동시에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더욱이 슈퍼 핸섬 라이브는 지난 2012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중계된 이후 매년 인기를 끌었던 만큼, 28일 오후 7시 영등포CGV와 왕십리CGV에서 생중계 되는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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