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LUV' 스페셜 에디션으로 성원 보답…'더쇼'서 공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더쇼'에서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더쇼 시즌4'에서는 에이핑크가 'LUV' 스페셜 에디션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더쇼'의 스페셜 에디션은 EXO-K, 비스트, 2PM, 인피니트 등 최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뮤직비디오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쇼' 제작진은 "에이핑크와 잘 어울리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아련한 표정연기를 하는 나은 앞에서 초롱, 보미가 방해공작을 펼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도 무척 화기애애했다"고 전해 공개될 영상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2014년 가요계를 돌아보는 '더쇼 대담화' 코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진 타쿠야가 일본 특파원으로,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몰고 다니는 특급 신인 샤넌이 영국 특파원으로 변신해 전세계 K-pop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더쇼'에는 에이핑크, 임창정, 니콜, 효린X주영, 헬로비너스, 버즈, 마마무,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샤넌, 빅플로, A.cian, Wassup, 크로스진, 2BiC, 제스트, 하이니, 퍼펄즈가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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