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홍석천의 폭풍매너가 포착됐다.
12월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차세대 리더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진솔한 대화로 꾸며진다. 이에 12월 2일 양현석에 이어 1,400만 명을 사로잡은 젊은 사업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출연한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최근 서울 홍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봉진 대표와 닮은꼴 사업가이자 연예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홍석천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홍석천의 폭풍매너. 홍석천은 김봉진 대표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청년들과 나란히 앉아 거리낌 없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청년들의 사진촬영 요청에 홍석천은 직접 휴대전화를 받아 셀카를 촬영하는가 하면 유쾌한 포즈까지 잊지 않아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디어로 승부한 차세대 리더 김봉진 대표와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대화는 12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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