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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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윤균상, 이종석에 "형이라 부르지마" 경고

기사입력 2014.12.04 23:05 / 기사수정 2014.12.04 23:05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이 이종석에게 경고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이 방송국에서 나오는 최달포(이종석)을 찾아갔다.

이날 기재명은 자신의 집앞에서 기웃거리는 최달포를 의아하게 바라봤다. 이후 방송국에서 나오는 최달포에게 "최달포씨. 여기 기자였느냐"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그는 "자랑할 만큼 좋은 직업인데 왜 거짓말을 했느냐. 왜 우리 집을 찾아왔느냐. 왜 내 차를 기웃거렸느냐"라고 최달포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섰다.

최달포는 "취재를 갔다가 우연히 형 트럭을 봤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그랬다"라고 웃었지만, 기재명은 "다시는 형 소리 하지마. 내 주위에 얼씬도 하지마. 기자들은 다 끔찍하고 역겨우니까"라며 최달포에게 섬뜩한 경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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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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